[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축구선수 기성용(25)과 배우 한혜진(33)이 올 7월 결혼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기성용의 영국 집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한혜진의 거취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혹시 한혜진이 기성용과 함께 영국에서 신혼생활을 한다면 지난달에 공개된 영국 현지 집이 되지 않을까`란 추측이 제기되면서 기성용의 영국 집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KBS2 `스포츠다큐 승부`에서는 기성용의 영국 집이 공개됐다. 고층 빌딩에 위치한 기성용의 영국 집은 고급스러운 내부와 고층에서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게임기, 직접 요리를 하는 기성용의 모습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한혜진 영국 집 결혼해서 영국 가면 저기서 살겠지? 부럽다" "기성용 한혜진 영국 집 정말 저 당시만해도 그냥 부럽다고 생각만했는데 진짜가 될줄이야!" "기성용 한혜진 영국 집 둘이서 저기서 살겠지? 대박! 진짜 부럽다" "기성용 한혜진 영국 집 더 넓은 곳으로 이사가려나?" "기성용 한혜진 영국 집 난 언제 저런곳에 살아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스포츠다큐 승부`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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