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양희은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김나영영은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 김나영은 "양희은 선배와 맛집 프로그램을 하면서 친해졌다. 평상시 선물을 잘주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린이날이 다가온다고 선물과 함께 카드를 주셨다. 카드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 이제 어린이가 아닌데 정말 그 어린 시절의 나에게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미선은 "양희은 언니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카드를 준다. 그리고 더 좋아하면 개 카드를 준다. 그걸 받으면 양희은 패밀리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 양희은 친했구나! 양희은 멋있다 카드 내용 정말 감동" "김나영 정말 양희은 패밀리 되는거 아냐?" "김나영 양희은 카드 나도 감동받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투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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