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52.64

  • 27.70
  • 0.98%
코스닥

846.17

  • 5.36
  • 0.64%
1/3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1위, '속옷 보이는 시스루 차림'

관련종목

2024-07-05 14:2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1위, `속옷 보이는 시스루 차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성 직장인이 여성 동료가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은 속옷이 보이거나 비치는 `시스루 차림`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직장인은 남성 동료가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으로 ‘딱 달라붙는 바지’를 꼽았다.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3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5%가 ‘회사에서 직장 동료의 출근복장 때문에 민망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여성은 남성 동료가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으로 ‘딱 달라붙는 바지’(34.4%)를 가장 많이 꼽은 가운데 ‘맨발에 슬리퍼 차림’(27.5%), ‘민소매 차림’(27.2%), ‘너무 짧은 반바지’(25.9%)가 뒤를 이었다.

    여성 동료가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으로는 ‘속옷이 보이거나 비치는 옷’이 62.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가슴이 깊이 팬 상의’(35.1%), ‘많이 짧은 하의’(33.9%), ‘특이한 스타킹’(25.7%), ‘너무 짧은 레깅스’(18.8%), ‘작아서 꽉 끼는 옷’(15.4%) 순으로 조사됐다. (사진= KBS `직장의 신`)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