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기열이 개그맨 양상국의 8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김기열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8, 9년 전인것 같은데 상국이 저 때는 진짜 시조새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열과 양상국은 다소 촌스러워 보이지만 지금보다 훨씬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머리를 모두 뒤로 빗어넘긴 양상국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열 양상국 둘다 정말 귀엽다! 지나치게 귀엽네!" "양상국 김기열 대박! 지금보다 훨씬 어려보여" "김기열 양상국 시조새 닮았다니! 진심 웃겨~ 듣고 보니 정말 시조새 닮은듯" "김기열 양상국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시조새라니! 시조새라니! 촌놈 양상국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기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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