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센터형 학습지 사업에 본격 나선다. 재능교육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능스스로러닝센터(www.jeislc.com)’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재능스스로러닝센터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회원이 센터를 방문해 재능교육의 온·오프라인 학습교재로 선생님과 1대1 맞춤학습을 진행하는 학습형태이다. 방문학습지처럼 교사가 회원 집을 방문하지 않고, 회원이 원하는 시간에 직접 센터로 내방하여 학습하는 형태로 고객의 학습 선택권을 넓혀 놓은 것이다.
재능스스로러닝센터의 가장 큰 차별점은 학습지업계 최초로 교재를 100% 온라인화한 ‘스스로e학습시스템’을 도입한 점이다. 또한 스스로e와 함께 어학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재능스스로펜’으로 스마트한 학습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재능스스로러닝센터는 학생이 센터를 방문하여 매일 일정분량을 꾸준히 학습하게 하여 올바른 학습습관을 형성시켜 준다. 특히 오프라인 교재와 ‘스스로e`를 병행하면서 즉시 채점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교재밀림’을 해소할 수 있다.
단순히 학교진도를 따라가는 일부 학원과는 달리 재능스스로러닝센터는 개인 능력별 1대1 맞춤시스템을 적용하는 것도 차별점이다. 틀린 원인을 컴퓨터로 정밀 분석, 개개인에게 꼭 맞는 학습처방을 내려주어 장기적으로 학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재능스스로러닝센터 이연희 팀장은 “맞벌이 부부를 겨냥해 자녀들의 센터형 학습지사업을 원하는 교육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학습지사업 모델”이라며 “교사가 센터에 상주하면서 학습관리에 집중하게 되어 교육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부모는 자녀를 러닝센터에 안심하고 맡김으로서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맹을 원하는 사업자는 집에서 운영하는 재택형, 상가형(교습소, 학원) 중 하나를 개설할 수 있다. 재는교육은 업계 최저비용으로 러닝센터를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초기 운영물품을 제공하고 회원모집을 위한 광고홍보 활동도 지원해준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