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재무장관이 긴축 시대의 종말을 선언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은 유럽1 라디오에 출연해 "우리는 긴축이라는 신조가 끝나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프랑스는 지난 일 년간 성장 정책을 옹호해 왔다"며 "긴축정책은 국가 성장을 지연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모스코비치 재무장관의 이와 같은 발언으로 프랑스와 독일간 또 한번의 마찰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존 위기 타개를 위해 강력한 긴축책을 옹호하고 있는 반면 프랑스 정부는 성장 위주의 정책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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