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취향과 성격의 관계, 독하우스 다이어리 캡쳐)
‘독하우스 다이어리’에서는 최근 ‘커피 취향과 성격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친화력이 좋고 적응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독하우스는 만일 더블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신다면 “그 사람은 일을 열심히 하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모카를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고 창의적 성격. 커피를 창의적 활동을 위한 활력제로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규정했다. 카푸치노 선호자에 대해서는 “마음이 따뜻하지만 하지만 가끔 무신경한 경향이 있는 성격”이라고 서술했다.
이어 라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성찰적이지만 우유부단한 성격”이라고, 마끼아또 애호가는 “마음을 잘 열지 않는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진단했다.
이밖에 아메리카노 타입은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 아이스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주장이 분명하고 직설적인 스타일”이라고 정의했다.
커피 취향과 성격의 관계에 네티즌들은 “나쁜 성격 하나도 없네”,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