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7일 방송될 SBS E! `서인영에 스타 뷰티쇼 시즌2`에서 남편 백종원의 주말 요리 외조에 대해 고백했다.
소유진은 1월 외식업계 대표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소유진은 "남편이 주말 마다 요리를 해 준다. 식탁에 단 한 번도 같은 메뉴가 올라온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은 "남편의 주말 요리에 발 맞추어 평일에는 늘 내가 아침 밥상을 차린다. 나 역시 음식을 만드는 것에 소질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결혼생활 진짜 부럽네" "소유진 결혼생활 어쩜 이래? 역시 요리사 남편이 좋네" "소유진 결혼생활 맛있겠다! 애정이 듬뿍 느껴지네" "소유진 결혼생활 우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E!)
min@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