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기본 개념부터 신유형 평가방식까지 반영, `전국사업설명회`에서 공개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수학교육이 급변하면서 학부모는 물론 학원 원장들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요즘이다. 스토리텔링, 융합형문제, STEAM 등 생소한 개념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기 때문.
이처럼 큰 변화를 겪다 보니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들로서는 불안하기만 하다. 기존 교육방식을 유지할지, 변화에 따라야 할지 알 수 없는데다, 기존 원생을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할 방법은 없는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수학교육 전문 김샘학원은 이에 대해 "너무 앞서 가지도 뒤처지지도 말라"고 조언한다. 트렌드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모든 학원이 트렌드를 선도할 필요는 없으며, 특히 수학은 인류가 쌓아놓은 지적인 전통을 공부하는 학문이기에 트렌드보다는 전통과 중심이 중요하다는 것이 김샘교육의 입장이다.
김샘학원 관계자는 "김샘학원은 전통적인 수학방법론을 고수하면서도, 끊임없이 개발하고 혁신하는 분위기로 수학교육 분야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일례로 현재 교육부에서 지향하는 수학교육의 방향에 부합하는 서술형 평가에 최적화된 교재인 `서술술논술술`을 개발하였다"고 말했다.
`서술술논술술`은 수학의 기본 개념부터 시중에서 보기 힘든 신유형 평가방식까지 완벽하게 분석한 교재다. 어려운 문제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닌,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토론하여 수학적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로 골고루 구성했다.
김샘학원은 앞으로도 수학적 창의성과 사고력을 자극하기 위해 단답식 문제풀이는 최소화하고, 대신 스토리텔링과 교구활용, 실생활 적용, 타교과 연계 등의 방법을 수업 및 평가에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는 5월 7일 대전과 전주지역을 시작으로 약 2주 간 전국적으로 10회에 걸쳐 김샘학원의 `힐링디자인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 김샘학원의 교재를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준비돼 있다.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kimsam.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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