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롯데百, '젊은 감성의 선물' 팝업 스토어 열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PA 상품을 찾는 고 연령층의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영캐주얼(SPA) 상품군을 구매하는 20~30대 고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한 데 비해 50대 이상 고객은 50%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젊은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 연령층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3일부터 `젊은 감성의 선물상품`이란 주제로 팝업 스토어를 엽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3일부터 14일간 맞춤 블라우스 브랜드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이`를 선보입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체형에 맞는 ‘맞춤제작 판매’를 비롯해 작년 인기 원피스를 공동 기획해 ‘반값’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잠실점에서는 이날부터 7일간 더웨이브 팝업스토어에서 젊은 감각의 온라인 브랜드 `플리츠미`를 내놓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특별한 선물을 해주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고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젊음이라는 기쁨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