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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망언 vs 서현 “어머니께 물려받은” 소녀시대 매력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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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망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이 미모 대결을 펼쳤다.

수영과 서현은 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그야말로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청순함과 요염함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수영은 백만 불짜리 각선미로 모델 포스를, 서현은 청순한 얼굴에 굴곡진 몸매의 반전 매력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어필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영과 서현은 타미 힐피거 데님의 청바지와 청재킷, 흰색 티셔츠 등 봄여름 의상을 입고 섬세하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영과 서현은 각각의 현대 레알 사전리스트를 공개했다. ‘수영에게 젓가락 각선미란?’이라는 질문에 대해 수영은 날씬하고 몸매 좋은 인상을 줘서 좋긴 한데, 사실 나는 좀 찌고 싶다. 건강미 있는 다리였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정의했다.

수영에게 애교란?’이라는 질문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해주고 싶지만 그 전에는 죽어도 못 하는 것이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서현에게 종갓집 큰손이란?’ 질문에 서현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푸근한 인심 정도로 말할 수 있겠다고 답하며 웃었다.



인터뷰와는 별도로 두 사람에게 ‘SM 아티스트 중 OOO이 되면 가장 잘했을 것 같은 사람에 관한 설문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서현은 정치인이 가장 어울리는 사람으로 슈퍼주니어 시원을 꼽으며 “SM 패밀리에서 정치인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젠틀하고 정장 차림이 잘 어울려서 붙은 별명이다고 이유를 밝혔다.

국정원 비밀요원에 대해 수영은 이연희를 꼽으며 운동도 잘하고 말수가 적으니까 비밀을 잘 지킬 것 같다. 얼굴이 예뻐서 의심도 덜 받을 것이다고 답했다.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의 이번 화보는 2일 발간된 하이컷 101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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