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코리안리의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부문에서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2013년 회계연도 순이익 2천7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개선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지난 회계연도 순이익은 1천33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2012년 3월 해외부문 결산월 영향으로 인한 합산비율 상승과 매도유가증권 손상차손(250억원)이 주된 원인이나 이를 감안할 때 예상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KB투자증권은 코리안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천500원을 유지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