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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표절논란, 로이킴 측 "너무 가혹‥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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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출신 가수 로이킴(20.본명 김상우)의 자작곡을 두고 표절의혹이 불거졌다.

로이킴이 자작곡으로 발표한 `봄봄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표절 논란에 휩쌓인 것.

고(故)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하(A-Ha)`의 `Take on me`, 어쿠스틱레인 `Love is Cannon`, 서기상 `착한 사람들에게` 등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로진요` 카페까지 개설됐다.

현재 로이킴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로이킴 측근은 1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봄봄봄` 표절은 완전한 사실무근이다"라며 "`봄봄봄`은 로이킴이 직접 작업한 곡이다. 이런 근거없는 표절논란은 이제 막 시작하려는 가수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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