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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초상권 기부, 봄꽃처럼 아련한 청순미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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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초상권 기부, 봄꽃처럼 아련한 청순미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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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이슈`에 초상권을 기부한 박수진 (사진= 빅이슈 제공)

배우 박수진이 홈리스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5월1일 빅이슈 59호 발행판 화보에서 박수진은 `봄날의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봄날의 꽃처럼 아름다우면서도 아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박수진은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빠와 함께 커서 남자아이처럼 자랐다"라며 이른 데뷔로 인해 직접 고백을 받기보다는 팬레터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김지운 감독과 함께한 단편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촬영에 대해 "평소 정말 존경하는 감독님과 함께한 촬영이라 너무 즐거웠다. 단편영화라 촬영 기간이 짧았지만 요즘에는 촬영장에 있는 순간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더 많은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수진은 4년 넘게 MC를 맡고 있는 올리브 `테이스티 로드`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 그녀는 "1시즌부터 함께 키운 묘목 같다"며 "친구들도 맛집을 찾을 때 꼭 나에게 물어본다. 누굴 만날 때에도 장소는 항상 나에게 정하라고 한다"라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 `테이스티 로드`에서 MC로 활약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수진은 그동안 `꽃보다 남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의 작품에서 첫사랑 캐릭터를 연기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수진이 개편 첫 커버 모델로 재능 기부한 `빅이슈`는 5월1일부터 각 판매처와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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