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문채원·이승기가 한자리에 모였다.
2009년 방송된 SBS `찬란한 유산` 연출자 SBS 진혁PD는 4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효주·문채원·이승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그는 "`찬유`를 기념하며 미피아체에서.. `구가의 서`로 바쁜 와중에도 맛집을 직접 찾아 한 턱 쏜 승기 파이팅!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로 성장했음에도 항상 착한 효주 채원이도 파이팅"이라는 글도 남겨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 `찬란한 유산` 팀워크가 여전히 끈끈함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한효주·문채원·이승기의 민낯
세 사람 모두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에 편안하고 소박한 옷차림이지만 깨끗한 피부와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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