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채아 트위터)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SBS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서 정치부 기자로 열연을 펼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유니세프데이를 맞아 25일 사직구장을 방문, 2013 프로야구 롯데와 SK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한채아는 시구 후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사진과 함께 “아~~~저 시구했어요~~ :)두근두근 셀카도 찍어보고~~^^야구 끝나고 ‘내 연애의 모든 것’ 아시죵??”라는 글을 올리며 본인이 출연 중인 드라마 응원을 부탁하며 드라마 ‘내연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채아는 “나 부잔거 알지?”, “나정도면 선배한테 과분한거 아니야?”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내 뱉는 돌직구 연애 멘트와 상큼한 하이클래스 외모, 한채아표 볼륨업 스트리트 패션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사며 ‘내연모’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012년 화려한 작품 활동만큼 2013년 상반기 누리꾼들의 최대 관심을 불러 모으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한채아는 매회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연모’의 분위기 메이커는 한채아!”, “한채아 내연모 캐릭터 정말 잘 어울리는듯…”, “한채아 하이클래스 외모에 넋놓고 시청중” 등 반응이 뜨겁다.
한채아가 보여주는 로맨틱 코메디 연기에 누리꾼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며 한채아의 연기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채아는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한채아 외에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김정난, 공형진 등이 출연하는 ‘내연모’는 정치 같은 연애와 연애 같은 정치의 세계를 다룬 드라마로 서로 정치성향과 성격이 다른 두 남녀 정치인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그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