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매운맛 사랑이 떡볶이에 몰리고 있다.
(주)죠스푸드(대표 나상균, www.jawsfood.co.kr)의 분식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방문 고객추이를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매일 13만명의 고객들이 죠스떡볶이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죠스푸드 전략기획팀 김동윤 부장은 "죠스떡볶이만의 깔끔하고 개성 있는 떡볶이 맛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 받으며, 단골 고객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지방 매장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점점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죠스떡볶이는 2007년 고려대 앞에 서점의 반을 빌려 매장을 오픈 한 이후, 매운 떡볶이 맛 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장을 늘리기 시작해 현재 전국에 걸쳐 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죠스떡볶이는 재래식으로 뽑은 쌀떡을 당일 생산 및 당일 소비하는 등 신선한 식재료 취급을 원칙으로 하며, 고추장이 아닌 3가지 종류의 고춧가루로 맛을 낸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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