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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육아법 "놀이공원 가서 딸 셋 앉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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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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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권 육아법 "놀이공원 가서 딸 셋 앉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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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인권이 육아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될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했던 비겁한 행동`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세 명의 딸을 가진 김인권은 아내를 도와 아이들과 놀아줄 때의 비겁한 꼼수들을 고백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

    김인권은 "놀이공원에 가면 하루 세 타임 공연이 있다. 네 시 공연이 있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한 시께 부터 가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는다. 아이들한테 맨 앞자리에서 봐야 된다며 `우리가 이 자리를 뜨면 누가 앉는다`고 말해 앉혀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아이들은 긴 시간동안 설레게 된다. 나는 그 곳에 앉아서 명상도 하고 스마트 폰도 보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며 비겁한(?) 아빠의 육아법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인권 육아법 대박인 듯" "김인권 육아법 진짜 웃기네" "김인권 육아법 어쩜 이래? 진짜 공감" "김인권 육아법 꼼수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인권은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가족사에 대해 고백하며 아내와 딸의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사진=SBS)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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