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복잡한 시계
[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최고 복잡한 시계가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게시판에 올라온 ‘최고 복잡한 시계’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등장하는 시계는 우리돈으로 약 67억원에 달하며, 시곗바늘만 12개에 일반적인 시계 기능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위스 시계제조회사 파텍 필립이 지난 1998년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이 시계의 상품명은 ‘파텍 필립 칼리버89’이며, 기획에 5년, 제작에 4년이 소요됐다. 균시차와 별자리표를 비롯해 항성시, 계절, 달모양, 온도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다용도 시계’인 셈이다.
최고 복잡한 시계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정말 최고 복잡한 시계다” “그냥 줘도 쓰기 힘들겠다” “최고 복잡한 시계, 최고로 비싼 시계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