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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런닝맨` 설문조사에서 개리가 3관왕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설문조사 "변장을 해도 가장 많이 티나는 멤버"로 개리가 1위를 차지 했다. 이어 중국팬들이 뽑은 런닝맨 멤버 인기순위는 7위 지석진, 6위 이광수, 5위 개리, 4위 하하, 3위 송지효, 2위 김종국, 1위는 유재석이었다.
또한 `운명의 커플` 게스트 이보영이 뽑은 런닝맨 외모순위가 공개 됐다. 하지만 지석진과 하하는 순위에도 없어 충격을 줬다. 자동으로 5, 6위가 된 지석진과 하하를 제외하고 4위는 김종국, 3위는 유재석, 2위는 이광수, 1위는 개리였다.
낮은 외모순위에 대한 악감정으로 김종국은 이보영이 등장하자 "여자분은 누구시죠"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런닝맨` 이날 방송에서는 "베스트 커플 레이스"를 주제로 런닝맨 베스트 동성 커플 1위인 유재석, 김종국이 게스트 이보영과 함께 분홍팀으로 선정됐다. 런닝맨 베스트 이성 커플 1위인 개리, 송지효는 게스트 이상윤과 함께 초록팀으로 선정됐다. 하하, 지석진, 이광수는 배신자 클럽으로 한팀이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인기투표 개리 1위 너무 웃겨""런닝맨 인기투표 중국에서도 역시 유재석""런닝맨 인기투표 외모순위 1위 개리라니 대박""런닝맨 인기투표 개리, 지효가 이성커플 1위라니 역시""런닝맨 인기투표 유재석 김종국이라니 대박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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