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조망 가능, 특급호텔식 레지던스 운영으로 투자자 관심 집중
한국자산신탁은 ‘오션 마리나시티’ 등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01번지 일대에 ‘디아일랜드 마리나’ 오피스텔 215실을 분양한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등재’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제주도는 전국적인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도 호황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활기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제주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10.5%로 서울(5.50%)과 경기(5.99%) 등 수도권의 2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마지막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지하 2층~지상 8층, 총 215세대의 규모로 성산일출봉의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10만 명을 포함해 약 290만 명이 다녀간 제주도의 인기 관광명소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인근에 섭지코지, 우도, 신양해수욕장, 만장굴,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인 ‘아쿠아 플라넷 제주’가 인접해 있고, 올레 2길도 단지 바로 앞을 가로지른다.
국내 최대 규모 마리나 항만과 해양레저시설 등이 들어서는 ‘오션 마리나시티’ 개발계획도 잡혀 있는데,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이 사업의 최고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호텔급 레지던스형 오피스텔로 특급호텔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관리나 시스템도 역시 6성급 호텔처럼 운영된다. 수영장, 옥상공원, 테라스, 휴게실, 비즈니스센터 등 부대시설 또한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거기다 모닝콜, 세탁, 청소대행 등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와 통역, 관공서 등 첨단 비즈니스 서비스, 항공권 및 렌터카 등 예약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개인 및 가족, 비즈니스 별장으로 사용하면서 별도로 호텔식 레지던스로 활용하여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레지던스위탁운영은 안정적이면서 높은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이 특징.
운영은 호텔 운영 전문업체인 디아일랜드 AMC가 맡아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시 ‘디아일랜드 블루’와 함께 운영한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 오피스텔은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으며, 전 세대가 천혜의 풍광을 가진 성산일출봉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콘도나 리조트처럼 지분제나 회원제가 아닌 개별등기(토지+건물)로 안정성을 더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제주닷컴을 비롯한 37개 여행사와 여행객 공급 협약을 맺고 주요 관광명소 및 식당 등과 운영 MOU를 체결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7일 무료 숙박권 제공, 제주 왕복 항공권, 골프, 요트, 승마, 스쿠버다이빙, 제주 관광 등 다양한 계약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DTI규제가 없고 무제한 전매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 있으며,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실부터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문의: 02-577-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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