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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교육 필요, ‘셋집도 어디에서 얻느냐에 따라 운명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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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문 교육기관 경록은 “한 채의 집을 어느 위치에 어떠허게 사고 파느냐에 따라 그 가정의 경제*교육*사회적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며 사적 부동산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해당되는 사례를 16일 공개했다.

두 딸과 아들을 둔 주부 김정욱(53세 가명)씨는 교육에도 성공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갈 무렵, 딸들의 교육을 위해 셋집을 T동에서 S동으로 옮겼다가 아들을 위해 K동으로 옮겼다. 그때마다 상황이 달라졌다. 김정욱씨는 “지금까지 T동에 살았다면서 지금처럼 변화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는 곳마다 문화가 달랐고 아이들의 도전의식도 달라졌다”고 회고했다.

이에 대해 경록 관계자는 “주부가 집 한 칸을 세놓고 세를 얻는 일에서부터 기업이 신도시를 만드는 일은 사적(私的)부동산활동이다. 특히 중산층 재산의 85%가 집 한 채이다. 집 한 채는 한 가정의 경제적 비중에서 절대치를 차지한다”며 “한 채의 집을 어느 위치에 어떻게 사고 파트냐에 따라서 한 가정의 경제적, 교육적, 사회적 운명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가 작은 경비실 하나 만드는 일에서 정부가 국토계획과 개발을 하는 일 등이 공적(公的)부동산할동이다. 서울시의 예산 약 70%가 부동산과 관련된 예산일 만큼 부동산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덧붙였다.

개인이나 기업, 정부기관 등 누구나 부동산교육이 필요하다. 부동산지식의 기본이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이다. 따라서 부동산공부는 시작하는 순간부터 이익이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부동산공부를 하면 공인중개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기도 하고, 퇴직 없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최근 주부, 직장인들의 부동산공부는 인터넷을 활용해 편리해졌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재산)관리사, 공경매 등 부동산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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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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