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지난 1월 출시한 `변액보험 진심의 차이` 상품이 3개월 만에 총 5천5건, 보험료로는 1033억원 규모로 판매됐습니다.
이 상품은 해지공제를 없애 조기환급률을 높였고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외 주식, MMF와 글로벌인컴펀드 등 펀드의 종류를 늘렸습니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본부장은 "`진심의 차이`는 해외채권형 펀드를 포함해 중위험, 중수익 펀드를 비과세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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