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거의 매일 미국과 한국을 상대로 한 위협을 쏟아냄으로써 `위험한 선`에 거의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2014회계연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국방 부문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언행은 인화성이 높은 상황을 해소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이어 "미국 정부는 북한의 어떤 행동으로부터도 국민과 동맹을 방어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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