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CF 감독 (사진 = KBS 2TV)
[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정우성이 CF 감독 두 번째 도전에 나선다.
정우성은 지난해 10월 케이블 채널 XTM 광고를 총 연출하며 CF 감독 신고식을 치렀다. 당시 모델 겸 연출을 동시에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정우성이 이번에 연출을 맡게 된 CF는 삼성 갤럭시s4 광고다.
앞서 정우성은 그룹 god의 뮤직비디오 ‘그대 날 떠난 후로’를 연출했을 만큼 영상 제작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한 관계자는 “단편영화와 같이 스토리가 있는 광고로 기획을 하고 있다”며 “이미 CF 감독으로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바 있는 정우성의 연출력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우성 CF 감독 도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 CF 감독, 직접 출연하기도 하나요?”, “정우성 CF 감독 도전 대단해요”, “정우성 CF 감독, 연기는 이제 안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을 비롯한 제작진은 이번 주말 2회 차로 CF를 찍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