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프로포폴'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8일 오전 10시 공판

관련종목

2024-12-01 19:1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의 공판이 열린다.

    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들의 두 번째 공판이 속행된다.

    검찰에 따르면 박시연은 총 185회, 이승연은 총 111회, 장미인애는 총 95회 투약을 받았다. 지난달 25일 열린 1차 공판에서 검찰은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횟수와 시기 등을 근거로 "의료 외 목적으로 이를 투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의 변호인 측은 "의료 외의 목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 관리 차원에서 시술을 받았고 의사의 진단 하에 투약을 받았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사진=한국경제TV DB)

    min@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