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6일 경기도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구한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팀장, 영업관리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동양생명은 올 한해 `내실 있는 총력영업, 다시 뛰는 수호천사`를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보장성 상품 판매강화와 리쿠르팅 확대, 고객가치 최우선, 열린 소통을 통한 공감형성 등 4대 핵심 추진과제를 설정했습니다.
동양생명은 지난 사업년도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에서 보장성상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30.5% 였으나, 올해는 이를 35.7%까지 끌어올릴 계획으로 방카슈랑스 실적을 제외하면 54.8%가 목표입니다.
구한서 대표이사는 "보험영업만큼 진실되지 않으면 안되는 산업이 없다"며 "다소 느리고 힘들더라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정직한 영업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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