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또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2시50분께 충북 청주산단 SK하이닉스에서 화학물질 감광액 1ℓ가 누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근로자가 감광액이 든 용기를 꺼내는 과정에서 이를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에서는 지난 22일에도 배관교체 작업을 하던 중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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