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올해를 `사회공헌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회책임 경영을 강화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위해 사회공헌 기부액 비중 목표수준을 5년내에 영업이익의 5% 이상으로 설정했습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사회공헌 기부액은 39억원으로 영업이익(1천382억원)의 2.8% 수준이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또 사회공헌의 내용적 측면도 고려해 단순한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외에도 주류, 식음료, 문화부문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특화하고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사회공헌은 환경, 동반성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 키워드"라며 "대한민국 1등 주류문화 기업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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