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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윤소이, 원조 ‘액션퀸’의 짜릿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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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윤소이가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단검 액션으로 색다른 묘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아이리스2’ 9회에서 윤소이는 이지적인 카리스마와 오묘한 매력을 뿜어내는 북한 엘리트간첩박태희로 강렬한 첫 등장을 해 극 전환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14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단검 기술로 그녀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화려한 총격 액션이 아닌 단검을 빛의 속도로 다트에 꽂아버린 절도 있는 기술을 선보인 그녀의 모습은 짧지만 강렬했다. 실제 윤소이는 여배우로서 도전하기 힘든 단검을 능숙하게 다루고 있어 앞으로 그려질 그녀의 단검 액션을 기대케 하고 있다.
방송 직후 아이리스2게시판에는 짧지만 강한 임팩트! 카리스마 작렬”, “다트 꽂을 때 심장 쫄깃!”, “윤소이 단검 액션 살아있네~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역할과 너무 잘 어울린다!”, “총격전보다 단검 액션이 색다른 묘미가 있음!”,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서 흥미로움!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등 호평 섞인 시청소감들이 쏟아졌다.
단검 액션과 더불어 이범수(유중원)와 함께할 행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어 윤소이가 시청률 반등 역할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10회 방송에서 NSS 부국장 최민(오연수)이 미사일 발포 위협을 가하는 중원(이범수)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다섯 개의 핵무기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그를 압박한 가운데 중원 또한 아이리스가 된 유건(장혁)의 존재를 알려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는 아이리스2’ 11회는 오는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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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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