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성산동에 서민을 위한 총 253세대의 역세권장기전세주택 건립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13일 제 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마포구 성산동 134-116번지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소공원설치 밑 도로확폭을 통해 쾌적한 주겨환경을 마련하는 등 미래형주거환경 조성를 통해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임대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마포구 지구단위계획안 통과로 가좌역 역세권의 장기전세 주택 공급으로 인해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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