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北 폐기주장에 정전협정 불안 고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북한이 정전협정 폐기를 주장함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온 이 협정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이 오늘(11일)부터 형식적으로 유지해오던 정전협정 효력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주장한데 대해 북한이 이 주장을 실행에 옮길지, 이런 주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전문가들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일부 전문가는 김정은이 핵 국가인 북한이 정전협정을 더 이상 쓸모없는 것으로 여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 경우 북한이 한국에 대한 군사도발을 감행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덧붙였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