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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회사채 발행 14조원‥넉 달 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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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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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이 14조4천131억원으로 4개월 만에 순발행으로 전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전체 회사채 발행액은 14조4천131억원으로 지난 1월 8조5천753억원 보다 68% 늘었고, 순발행 규모는 4조9천9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일반 회사채는 9조7천482억원이 발행돼 1월보다 134% 늘었고, 순발행액은 5조891억원으로 9개월 연속 순발행을 이어갔습니다.

    일반회사채의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이 5조6천85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자금 9천2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 2조9천738억원, 용지보상 281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올레케이티제칠차유동화전문과 엘에이치마이홈오차유동화전문, SK에너지, 인천도시공사 등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은 모두 5조1천712억원으로 전체 일반회사채 발행액의 53%를 차지했습니다.

    금융회사채는 지난달 4조6천649억원이 발행돼 1월 4조4천150억원보다 5.7% 늘었고, 순상환액은 984억원으로 4개월째 순상환을 유지했습니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우리은행이 8천1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증권은 5천10억원, 국민은행 4천억원, 하나은행 3천500억원, 현대캐피탈 3천350억원 순이었습니다.

    금융회사채 상위 5개사의 발행금액은 2조3천960억원으로 전체 금융회사채 발행금액의 51.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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