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인사업자 폐업의 50.3%는 도·소매와 음식점 업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자영업자 동향과 시사점`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2011년 국세통계연보로는 음식점업에서 1년간 18만9천명이 창업하고 17만8천명이 폐업해 창업 대비 폐업률(94.3%)이 전체 평균(85.0%)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정부는 영세 자영업 분야의 과당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구조조정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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