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철도부지 위에 공급하는 행복주택과 하우스푸어·렌트푸어 대책과 관련해 대통령이 밝힌 공약의 틀은 유지하면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보완방안을 병행 추진할 방침입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111/비싼아파트.jpg)
하우스푸어 지원대책은 일단 `하우스푸어`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주택을 계속 보유하려는 경우와 주택 매각을 원하는 경우 두가지로 나눠 진행됩니다.
`목돈안드는 전세제도`는 모든 전세 계약자가 아니라 우선적으로 전세입자가 재계약을 하면서 목돈 마련이 어려운 경우 보증금 증액분에 대해 적용될 전망입니다.
행복주택과 관련해서 정부는 철로 위에 집을 짓는 데크방식보다는 철도유휴부지가 많이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