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8일, 전국 주요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현장방문하는 `희망 징검다리 TOUR`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어에서 우리은행은 인천경기 지역 남동공단을 비롯 전국 7개 권역의 140여개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함께 실효성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또 중소·중견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3%대 우리기업사랑 대출을 2조원 한도로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8조2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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