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내한해 한국의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낸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tvN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44년 간 할리우드의 액션 영웅으로 살아온 일대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를 통해 10년 만에 할리우드로 복귀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영화 ‘라스트 스탠드’에 출연한 계기부터 한국과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 캘리포니아 주지사로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피플인사이드 섭외력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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