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상의회관에서 `기업애로 타개를 위한 새정부 정책과제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곳에 모인 기업인들은 "박근혜 정부에서 지속적인 규제개혁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는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새 정부는 투자와 고용의 주체이자 성장의 견인차인 기업이 본연의 역할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이현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를 비롯해 중소·중견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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