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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용품, 산모 아기전용 연수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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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용품, 산모 아기전용 연수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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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 태아가 자라는 10개월 동안 엄마들이 챙겨야 할 것들은 태교, 건강 챙기기, 정기적인 검진 등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 중에서도 태어날 아기를 위한 출산용품 준비는 엄마들이 많은 신경을 쏟는 부분 중 하나다.

배냇저고리나 젖병, 목욕용품, 각종 침구류 등 출산용품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그 선택 기준은 무엇보다 안전성에 있다. 최근엔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위해 목욕물의 안전성을 높여줄 수 있는 임산부, 아기 전용 연수기가 출산용품으로 관심 받고 있다.

국내 수돗물은 세계적인 수준으로서 성인의 경우 그대로 마셔도 문제가 없을 정도다. 그러나 수돗물에 포함된 소독물질인 미량의 염소, 노후 수도관의 녹 찌꺼기, 샤워헤드에 번식된 각종 세균 등은 면역력이 취약한 뱃속의 태아와 신생아에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뜨거운 물로 하는 15분간의 샤워 시, 증발된 수증기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흡수되어 약 1리터의 수돗물을 마시는 것과 동일한 상태를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면역력이 취약한 신생아를 위하고자 한다면 샤워하는 물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했다.

대림바스는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의 건강 및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산모들을 위해 특화된 아가사랑 연수기를 선보였다.

대림바스 아기사랑 연수기는 총 5단계의 아가케어 시스템을 장착한 제품으로, 세디먼트 필터와 비타민C 알약이 수돗물 속 녹 찌꺼기를 제거, 잔류염소 중화작용을 통해 아기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 양이온 교환수지는 수돗물 속 칼슘, 마그네슘, 철 등의 거친 성분을 제거해 연수를 만들어 준다.

인사이드 케어시스템은 연수기 내부를 자체살균하고, 자동재생시스템이 연수기 성능을 알아서 유지, 마지막으로 기능성 세리막볼 샤워헤드가 건강에 유익한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발생시키고 물의 침전을 방지하는 등 산모에게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인 목욕환경을 제공한다.

대림바스 아가사랑 연수기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각종 질환이 늘어나면서 면역력이 취약한 아기를 위해 다양한 건강가전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는 임산부의 출산용품 준비목록에 아가사랑 연수기와 같이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아가사랑 연수기는 렌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렌탈료는 29,7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출산용품 아가사랑 연수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림바스 홈페이지(www.daelimmal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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