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규취업자수가 32만2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취업자수는 2천405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2천명 증가했습니다.
1월 고용률은 57.4%로 1년전과 같았고 실업률은 3.4%로 0.1%p 하락했습니다.
도소매업, 건설업 등에서 취업자수가 줄었지만 제조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취업자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12월 20만명대였던 취업자수 증가폭이 30만명대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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