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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등장에 하품? 씨스타 멘붕 콘서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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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등장에 하품하는 학생들? 씨스타 멘붕 콘서트 온라인 상에서 핫 이슈!



스쿨오브 락이 돌아왔다. 그것도 2012년 최고의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

씨스타는 지난 16일 방송 된 Mnet ‘스쿨오브 락 - 에너지의 습격’ 스페셜 편에 출연했다. ‘스쿨 오브 락’은 지난 200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2010년 8월 폐지될 때까지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스타의 공연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효린, 소유, 보라, 다솜 등 씨스타 멤버들은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해달라는 한 선생님의 부탁을 받고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고등학교를 찾았다.

영문도 모른 채 강당에 모인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 기대감에 부풀었던 씨스타 멤버들은, 어떤 가수를 좋아하냐는 학생들의 사전 인터뷰를 실시간 모니터로 엿보다가, 포미닛, 미쓰에이, 카라 등의 대답이 나오자 멋쩍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씨스타의 깜짝 등장 이후에도 학생들은 점심시간 촬영에 배고프고 지친 모습을 보이며 크게 호응하지 않았고, 제작진과 선생님들이 나서 촬영을 중단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결국 씨스타 멤버 소유는 촬영 도중 눈물을 보였다.

학생들과 씨스타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있는 심리전, 궁지에 몰린 시스타의 당혹스러운 반응 등, 씨스타의 ‘스쿨오브 락·에너지의 습격’ 스페셜 편은 방송 후 유튜브(http://youtu.be/9ZkPOI2fgR8 )를 통해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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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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