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는 16일, `2013년 희망의 동행 활동`일환으로 전국 모든 상업계 고등학교에 장학금 총 4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국 186개 상업계 고등학교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각 200만원이 지급됩니다.
공사는 선발된 장학생에게 공사의 고졸 정규직 채용에서 우대혜택도 함께 부여할 예정입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장학생의 역량에 따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 사업을 통해 학력보다는 능력이 중요시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