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의 정 한(45) 대표이사가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제 16대 회장에 선임됐습니다.
정 한 신임 회장은 한국 중고육상의 열악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소감에서 “아프리카나 아시아 일부 국가만 생각해봤지, 국내 어린 선수들도 스파이크가 없어 어렵게 훈련하는 줄 몰랐다”며 “ 회장직을 맡게 된 것도 이런 딱한 사정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회장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부회장도 겸하고 있어 이번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직 수행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연맹에 접목시켜 육상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정 회장은 임기 동안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기금을 조성하는 등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의 회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 육상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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