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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겨울 전력난 극복 동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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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강추위에 산업계가 전력난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경부는 홍석우 장관과 포스코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절전경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보고대회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개별 기업들은 앞으로 자체적인 절전훈련을 실시하고 공장 가동 일시를 조정하는 등 기업차원의 국민발전소 건설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홍 장관은 "전력의 50% 이상을 사용하는 산업계의 절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절전은 이벤트가 아닌 상시적인 기업문화로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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