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쉰들러의 보유주식수는 기존 378만3210주에서 421만1380주로 늘어났다. 그러나 보유지분율은 발행주식총수 증가로 기존 35.25%에서 35.00%로 0.25%포인트 축소됐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최대주주 측 지분은 45.01%(541만5638주)로 쉰들러와의 지분율 차이는 종전보다 줄어든 10.01%포인트로 좁혀졌다. 최근 현대엘리베이터는 2대주주인 독일 엘리베이터업체, 쉰들러홀딩스와의 경영권 분쟁 논란 속에 주가가 연일 상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