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7일 신은철 부회장과 이철 연세의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브란스병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선진 금융과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건강관리와 실버산업 등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상생 기회를 찾는 포괄적 상호협력에 합의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세브란스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제공받아 건강관리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헬스케어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신은철 부회장은 "한화생명과 세브란스가 미래 지향적인 성장모델을 만들어 사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