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관계자는 "서울 중구 역전타워와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 직원들이 흩어져 있지만 2014년 신사옥이 완공되면 모두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S건설 신사옥은 청진동 도시환경정비구역내 지상 최고 24층, 연면적 17만5200㎡ 규모의 오피스빌딩 2개동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말 국민연금에 1조 2천억원에 매각한 바 있습니다.
GS건설은 국민연금에 월 임대료를 내는 방식으로 입주할 계획이며 기존 서울 중구 역전타워(GS빌딩)은 매각 또는 임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