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손헌수)과 관계사들이 21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 4명을 포함해 8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식품 신임 임원에는 박점선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청주공장 기술부문장으로, 이경재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마케팅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습니다.
신임 감사로는 최홍석 상무를 선임했으며, 송용복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 관리부문장으로, 최승림 부장을 관계사인 오쎄 관리부문장으로 각각 보직 발령했습니다.
또 그룹사의 효과적인 경영전략 수립을 위해 정보시스템실과 경영전략실을 신설 및 개편하여 운영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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