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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 HTS '지고' MTS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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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주식거래 수단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줄어든 반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용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24일) 올해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의 주문매체별 거래현황을 조사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35.9%로 지난해(41.33%)보다 5.4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을 통한 무선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2.46%포인트 늘어난 7.36%로 집계됐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HTS 거래대금 비중은 68.49%로 전년(74.77%)보다 6.28%포인트 줄었지만, 무선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4.74%포인트 늘어난 14.01%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들은 여전히 HTS선호(유가증권기준·68.7%) 했지만 기관(84.97%)과 외국인(71.56%)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업단말을 통해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무선 단말을 이용한 거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올해 개인 투자자들의 무선 단말을 통한 일 평균 거래대금은 7천118억원으로 지난 2009년(1천599억원)보다 345.15%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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