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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원초적본능' 여배우들, 대선공약 못내 아쉬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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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원초적본능` 여배우들, 대선공약 못내 아쉬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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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9일 대통령선거일을 맞아 `연근 원초적본능`에 출연중인 프랑스와 한국 여배우가 `투표율 80%가 넘으면 알몸으로 관객들과 사진을 찍겠다;는 공약이 불발로 돌아갔다.




    19일 당시 투표율 75.8%를 기록하며 공약실천을 이행하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크리스마스인 25일, 31일에 회당 공연이 끝나고 깜짝파티(?)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깜짝파티`의 내용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지만 `아마 대단히 만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12월8일 개막을 했지만 고품격 성인연극으로 거듭나고 있는 `연극 원초적본능`은 작품성, 오락성, 선전성면에서 관객들의 만족도나 호응도가 대단히 높아서 롱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컬쳐페이스 엔터테인먼트측은 `특히 결혼한 40대부부나 20대 커플들이 많아 팬 서비스 차원에서 매회 공연이 끝나고 포토타임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대학로극장에서 공연중이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02-555-28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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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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